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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아이맘 산후관리사님 덕분에 3주간 편안했어요~

김가현 | 2026.02.24 | 조회 29






    둘째 아이라 첫째때와 비슷하겠거니, 경험이있으니 둘째 키우는데 자신도 있었고 다른 사람이 우리집에 있는것때문에 끝까지 이용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신청안했으면 아직도 아기와 전쟁하고 있었을거에요. 그냥 애기 봐주다 가시는 분이 아니라 아기에게 맞는 생활리듬 잡아주기, 산모에게 육아지식 알려주기, 산모 휴식 등 1:1 관리사, 선생님 역할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가 50일 넘으니 밤낮이 바꼈는지 낮에 자고 밤에 1시간마다 깨서 분유를 먹고 밤잠을 안자면서 남편이랑 저는 많이 지치고 밤이 무섭고 아기한테 짜증도 났었어요. 아침이 되면 설거지할 젖병이 6개 이상 나오고 밤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었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그날 당일부터!! 아기도 저도 밤에 잠을 잤습니다. 하루에 수유만 12번하고, 밤잠 안자던 아기가 그날부터 하루 수유 6번, 3-5시간씩 통잠을 자서 저희부부가 은인을 만났다 귀인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아기 개월수에 맞게 수면, 수유양과 수유텀, 놀이, 필요한것들을 가르쳐주시고 소아과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시고 중간중간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에피소드가 재밌는게 많아서 시트콤 보는것 같았어요.

    출근도 10분-20분 일찍 하셔서 아기 돌볼 세팅 하시고 아기 세수랑 엉덩이부터 씻기고 로션바르면서 아기랑 대화하면 아기도 옹알이를 엄청하고 웃고 그랬어요. 퇴근도 1분도 일찍 안가시고 퇴근시간 되어야 옷갈아입으셔요. 
    제가 휴대폰 만지다가 아기 만지는걸 세균때문에 좀 꺼리는데 아예 휴대폰을 탁상위에 놔두고 또 보지도 않으셔서 걱정할 거리도 아니었답니다. 티비도 좀 보시라고 해도 펄쩍 뛰시며 티비보면 안된다고 하셔요. 
    교육받을때 이런거는 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아기 돌보는 모든 방법을 교육받는다고 하시길래 그냥 애기보는 사람이 아니라 교육받은 전문 산후관리사구나 느꼈습니다. 

    하루종일 아기 보다가 끼니때 밥챙겨주시고 저녁에 퇴근하시기 전에 남편이랑 첫째랑 같이 먹으라고 새밥이랑 국 해두고 가시고, 첫째 하원하면 첫째랑도 놀아주셔서 그때 저는 첫째 어린이집 가방 정리하고 첫째 저녁 차리고 할수 있었어요. 퇴근시간 바로 직전까지 첫째 저녁먹은 설거지까지 다해주고 가셔서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남편 퇴근하고 올때까지 집안일 안하고 애들만 보면 되어서 정말 수월했답니다. 

    20년 경력이시라 목욕할때나 아기 달랠때 등등 모든면에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일단 아기가 잘 안울어요. 아기도 관리사님 손길이 편한가봐요. 30대인 저보다 육아법이 훨씬 신세대같아요. 옛날 어른들처럼 울면 먹이고 내복으로 꽁꽁싸매고 담요까지 덮어주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날 오셔서 다 교정해주셨어요. 

    성향상 처음에 집도 좁은데 다른사람이 집에 있으면 불편하지않을까 싶어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편하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항상 산모님과 아기를 볼때 내딸, 내손주 본다 생각하고 본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도 친정엄마 처럼 편했어요. 말도 먼저 잘 걸어주시고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퇴근할때쯤 되면 오늘은 무슨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을까 잠시 생각했었답니다. 

    아기한테 항상 할머니가~~~~ 말걸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또 그게 진심인게 느껴져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오신 첫날부터 밤에 잠잘수 있었고 아기보는데 내가 이런걸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배운것도 많았어요. 둘째 엄만데도 배울것이 많았네요.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으면 그 이틀새에도 아기냄새가 그립고 생각난다던 "김옥희 관리사님". 아기 잘키울게요 우리아기 예뻐해주고 할머니처럼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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