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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에게 천군만마 같았던 산후도우미”

전은홍 | 2025.12.29 | 조회 14

    출산 전에는 솔직히 산후도우미가 그렇게까지 필요할까 싶었어요. 
    가족들이 있으니 다 같이 돌보면 되지 않을까,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괜찮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죠. 

    ​하지만 막상 아기를 낳고 집에 돌아와 보니 현실은 예상과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제 몸은 몸대로 힘들고, 집안일이 쌓이고, 아기는 작은 몸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울음과 요구를 해대고… 

    ​첫 주부터 겉으로는 괜찮은 척했지만 속으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선택하게 된 게 바로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였어요.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건 제가 출산 후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일이었습니다.

    ​첫인상 - "따뜻한 인심"
    첫날 도우미 선생님이 오셨을 때, 솔직히 낯설고 어색했어요. 
    ‘우리 집에 누군가 하루 종일 있는 게 과연 편할까?’ 걱정도 있었죠. 

    ​그런데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아기를 척척 돌보는 모습을 보니까 금세 마음이 놓였습니다. 

    저보다도 아기를 다루는 손길이 능숙해서, ‘아, 이분은 진짜 전문가시구나’ 하는 안도감이 확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를 부담스럽게 하지 않고, 집 분위기에 맞춰 조용히 배려해 주시는 태도가 첫인상에서 참 따뜻했어요.

    집안일 도움 – "생활을 버티게 해준 손길"
    출산 후에는 허리도 아프고 기운이 없어서 청소기 한 번 돌리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설거지는 금세 쌓이고, 빨래는 아기 옷까지 늘어나니까 감당이 안 되고. 그걸 관리사님이 하나하나 챙겨주셨어요. 
    필요한 만큼만 조용히 집안일을 도와주시는데, 그게 정말 숨통을 트이게 만들었어요. 
    빨래 널어주고 개어주고, 부엌을 정리해 주고, 제가 손대기 어려운 구석까지 자연스럽게 정돈해 주셔서 
    하루가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첫째 미끄럼틀 위치도 재조정해주셔서안락한 공간에서 첫째와 둘째 케어를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깔끔한 집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더라고요.

    산모 회복 케어 –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
    산후 회복은 생각보다 길고, 또 예민한 과정이더라고요. 
    이레아이맘 박화옥 관리사님은 단순히 집안일만 하는 게 아니라 산모의 몸을 돌보는 데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간단한 마사지로 뭉친 어깨를 풀어주기도 하고, 충분히 쉬라고 아기를 맡아주셔서 
    조금이라도 누워 있을 수 있게 해주셨죠.

    특히나 모유수유 중 유선염이 와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때 마다 관리사님께서 따뜻한 타올로 
    가슴마사지를 자주해 주셔서 빨리 나을 수 있었습니다. 
    “산모는 무조건 누워 있어야 해요”라고 단호히 말씀해주시던 그 말이 제겐 큰 위로였어요. 
    덕분에 겉으로 티 안 나게 쌓였던 피로가 풀리고, 조금씩 몸이 회복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자주 게워내는 아기 돌봄 – "전문가의 차이"
    우리 아기는 특히 소화를 잘 못 시켜서, 맘마를 먹고 나면 자주 게워냈어요. 
    첫째와는 다른 아가를 보니 괜히 불안하고, 아기를 어떻게 눕혀야 할지, 트림은 충분히 시킨 건지 계속 긴장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척척 아기를 돌려 안고, 알맞은 방법으로 트림을 시켜주셨어요. 
    다른 아기들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도싫은 내색없이 너무 귀엽다며 항상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아기가 게워내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닦고 안정시켜 주시는 모습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그 과정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이건 영상이나 책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실전 경험이더라고요.

    산모 식사 준비 – "따뜻한 집밥의 힘"
    솔직히 산후에는 배달 음식도 질리고, 그렇다고 직접 요리하기엔 힘에 부치잖아요. 
    그런데 도우미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산모 식사가 제겐 엄청난 힘이 됐어요. 
    따뜻한 밥에 든든한 밑반찬, 소화 잘 되는 나물 위주로 차려주셨는데, 그 맛이 꼭 친정엄마 손맛 같았어요. 
    ​특히 혼합수유하는 고단한 밤을 보내고 선생님이 차려주신 밥을 한 숟갈 뜨면, 어쩐지 ‘나 잘 버티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감동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때 알았습니다.

    아기 목욕시키기 – "사랑스러운 일상의 하이라이트"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는 아기 목욕 시간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아기를 물에 담그고, 능숙한 손길로 구석구석 닦아주시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따뜻해 보이던지… 
    저는 그 순간 그냥 엄마로서, 편안하게 아기만 바라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목욕 후 뽀송뽀송하게 바뀐 아기를 안겨주실 때, 아기와 제가 같이 행복해졌습니다. 
    처음엔 무섭고 서툴렀던 아기 목욕 법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지금은 저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한 달이 금방 지나갔어요. 
    처음엔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아기와 하루하루 씨름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였습니다. 

    아기도 전문 관리사의 손길 아래 무럭무럭 잘 자랐고 한 달 동안 차곡차곡 배운 육아 팁과 
    집안 정리 노하우, 그리고 회복된 제 체력이 남았으니,  그건 또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제 ‘이레아이맘’을 출산한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요.  “비용보다 훨씬 값진 선택이야!” 라고요.

    ​친정 어머니 같이 따뜻한 맘으로 케어해주신 박화옥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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